대회 명칭: 2017 BMW IBSF 봅슬레이 및 스켈레톤 월드컵 평창 (8차 월드컵) 개최 기간: 2017년 3월 17일부터 3월 19일까지 개최 장소: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


대회 목적 및 의의 이 대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열린 최종 점검 무대였습니다. 실제 올림픽이 열릴 경기장에서 전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모여 트랙 적응력을 높이고, 조직위원회는 경기 운영 능력을 시험하는 리허설 성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주요 경기 종목 봅슬레이 부문에서는 남자 2인승, 남자 4인승, 여자 2인승 경기가 열렸으며, 동일한 기간에 남녀 스켈레톤 경기 또한 함께 개최되어 슬라이딩 종목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습니다.


경기장 시설 소개 경기가 열린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는 총 길이 1,376미터에 16개의 커브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세계적으로 악명 높았던 9번 커브는 진입 각도에 따라 기록 차이가 크게 벌어져 선수들 사이에서 가장 까다로운 구간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한국 대표팀 성과 당시 원윤종, 서영우 선수를 주축으로 한 한국 대표팀은 홈 트랙의 이점을 살려 세계적인 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올림픽 메달 획득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이 대회는 이후 2018년 올림픽 본선에서 한국 봅슬레이가 사상 첫 은메달을 획득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운영 점검 결과 빙질 상태 관리, 방송 중계 시스템, 관중 수송 및 안전 대책 등 대회 전반에 걸친 운영 능력을 점검한 결과 국제경기연맹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올림픽 본선을 위한 최종 준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