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테스트이벤트로 개최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올림픽이 열릴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실제 올림픽 운영 시스템을 점검하고 선수들이 빙질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중요한 무대였습니다.
대회 개요 이 대회는 2017년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아시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4개 대륙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였으며, 올림픽을 1년 앞둔 시점이라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여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주요 경기 결과 남자 싱글에서는 미국의 네이선 첸이 일본의 하뉴 유즈루를 꺾고 우승하며 새로운 강자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여자 싱글은 일본의 미하라 마이가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페어 부문은 중국의 수이원징과 한충 조가, 아이스 댄스는 캐나다의 테사 버추와 스콧 모이어 조가 각각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최다빈 선수가 여자 싱글 5위를 기록하며 선전했습니다.
테스트이벤트의 성과 당시 대회는 입장권이 조기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였으며, 김연아 선수가 시상자로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신축 경기장이었던 강릉 아이스아레나는 뛰어난 빙질과 관람 환경으로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평창 올림픽 빙상 종목 운영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