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서낭 내외분을 강릉시내 한 바퀴 돌아서 단오굿당으로 모신다.

 

영신행차는 국사서낭 내외분을 단오굿당으로 가시는 도중 강릉 시내를 한 바퀴 도는 행사이다. 영신행차는 위패와 신목이 제일 앞서고 그 뒤로 제례, 단오굿, 관노가면극 보존회 회원들이 춤과 음악을 연주하며 뒤 따르고 이어서 강릉지역의 각급 기관장, 지역유지, 외부 인사를 포함한 수많은 강릉시민이 손에 손에 단오등을 들고 뒤를 따른다.

 

영신제는 오후 6시에 단오제위원회 위원장이 초헌관을 맡아 유교식 제례를 지내고 무녀는 굿을 한다. 이 굿은 부정굿, 여서낭굿, 그리고 국사서낭 내외분을 남대천 가설굿당으로 모셔가기 위한 대맞이의 순서로 이루어 진다. 대맞이 무가는 삼제관을 앞세우고 무녀가 서낭님을 모시러 왔으니 신목잡이를 통해 대를 내려오시라고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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