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대길 길놀이는 강릉시민이 참여하여 각지역을 알리면서 즐기는 가장행렬로 영신행차가 지나가면 시작된다.

 

2011년 영신행차 가장행렬은 "2018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이란 테마로 강릉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이다.

 

영신행차는 국사서낭 내외분은 남대천 가설굿당으로 가시는 도중 강릉 시내를 한 바퀴 도는 행사이다. 영신행차는 위패와 신목이 제일 앞서고 그 뒤로 제례, 단오굿, 관노가면극 보존회 회원들이 춤과 음악을 연주하며 뒤 따르고 이어서 강릉지역의 각급 기관장, 지역유지, 외부 인사를 포함한 수많은 강릉시민이 손에 손에 단오등을 들고 뒤를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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