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을 기원하러가자

 

하평답교놀이(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0호)는 음력 2월 초엿새 좀생이날에 진리마을과 하평마을이 사천천을 시이에 두고 풍년을 기원하는 민속놀이이다.


하평답교놀이는 서낭제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돌싸움, 횃불싸움, 다리밟기로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민속놀이이다.


하평마을은 좀상날에 좀생이별과 초승달의 거리를 보고 풍흉을 점친다. 좀생이별과 초승달이 소고삐만큼 떨어져 나란희 움직여 가면 풍년이 들고 가까이 가면 흉년이 든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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