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만세운동 재현행사는 강원도내 최대규모의 항일운동이었던 4.1만세 운동을 기념하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얼을 기리기 위한 행사를 개최하여 횡성군의 정신문화제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4.1군민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2일부터 독립선언서를 배부하여 3월 27일 첫 만세운동이 있었으며, 4월 1일과 4월 3일 3차에 걸쳐 횡성읍내 장터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났다.

4.1만세운동 재현행사는 넋풀이행사를 시작으로 유족소개와 국민의례, 헌화, 분양, 4.1군민만세운동 선언문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식후 넋풀이행사 등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