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바위들

소돌바위(아들바위)는 1억 5천만년 전 쥬라기 시대에 바다 속에 있다가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지상에 솟은 바위이다.

소돌바위(아들바위)는 옛날 노부부가 백일기도후 아들은 얻은 후로 자식이 없는 부부들이 기도를 하면 소원을 성취한다는 전설이 있서 아들바위라고도 불린다.

소돌은 마을 전체가 소가 누워있는 모양으로 되어 있어 소돌이라 부른다.

소돌항(우암진항)은 오징어, 문어, 가자미, 광어, 전복 등을 잡아서 자연산 횟감만 판매하는 곳으로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찿아 오는 곳이다.

소돌항에서 자연산 횟감을 직접 선택하여, 횟감을 가지고 회센터에서 매운탕과 같이 먹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