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약수터

 

주전골은 남설악의 계곡 중에 가장 수려한 계곡으로 기암괴석과 폭포가 이어져 풍광이 아름답다.

 

가을단풍으로 유명한 관광지로 가을에 볼 거리가 많지만, 여름에도 시원한 계곡과 울창한 숲 사이로 등산이 즐겁다.

 

주전골 자연관찰로(3.6km) ....... 오색약수 - 성국사 - 선녀탕 - 금강문 - 용소폭포

 

설악산만경대는 오색약수터-주전골-용소폭포-망경대-오색약수터 5.2km (2시30분)거리 등산코스이다.

 

 


볼품은 없지만 보물인 삼층석탑

 

"양양 오색리 삼층석탑" 보물 제497호

 

성국사는 주전골(오색)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층석탑 (보물 제497호)와 금불상 50여점이 탑 옆에 쌓아놓은 불단이 있다.

 

성국사은 신라때 도의선사가 개창하여 오색석사라 명명하였다고 하나 확실한 고증은 없고, 보물 제497호인 삼층석탑과 아담한 절(불당) 하나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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