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음보살이 머물고 있는 성스러운 곳

 

  

"양양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 명승 제27호

 

"양양 낙산사 일원" 사적 제495호

 

"양양 낙산사 건칠관음보살좌상" 보물 제1362호

 

"양양 낙산사 칠층석탑" 보물 제499호

 

"양양 낙산사 동종" 보물 제479호

 

"양양 낙산사 해수관음공중사리탑.비 및 사리장엄구 일괄" 보물 제1723호

 

"양양 낙산사 의상대"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48호

 

"양양 낙산사 홍련암" 강원도유형문화재 제36호

 

"양양 낙산사 원장" 강원도유형문화재 제34호

 

"양양 낙산사 홍예문" 강원도문화재 제33호

 

 

낙산사는 의상대, 홍련암, 원통보전, 보타전, 해수관음상, 건칠관음보살좌상, 해수관음공중사리탑, 칠층석탑, 동종, 홍예문등 성보문화재를 갖추고 있다.

 

의상대는 의상스님이 중국 당나라에서 돌아와 낙산사를 지을 때 이곳에 이르러 산세를 살핀 곳이며, 의상스님의 좌선 수행처라고 전한다.

 

홍련암은 의상대사가 본절인 낙산사를 창건하기 앞서 관음보살의 진신(眞身)을 친견한 장소로서, 또한 관음보살을 친견하기 위해 석굴 안에서 기도하던 바로 그 장소로서 낙산사의 모태가 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원통보전은 낙산사의 중심법당으로서 낙산사가 관음성지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원장은 원통보전을 둘러싸고 있는 담장으로 조선초기에 만든 것으로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4호 등록되어 있다.

 

보타전은 원통보전, 해수관음상과 더불어 낙산사가 관음신앙의 성지요, 우리나라의 대표적 관음도량임을 상징하는 전각이다.

 

해수관음상은 대좌 위에 활짝 핀 연꽃 위에 서 있는데, 왼손으로 감로수병(甘露水甁)을 받쳐 들고 오른손은 가슴께에서 들어 수인(手印)을 짓고 있다.

 

건칠관음보살좌상(보물 제1362호)은 금속으로 만든 8각 대좌 위에 결가부좌한 채 앉아 있는데, 적당한 크기로 허리를 곧추 세우고 고개만을 앞으로 약간 숙여 마치 굽어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해수관음공중사리탑(보물 제1723호)은 진신사리를 봉안한 사리탑이다.

 

칠층석탑(보물 제499호)은 조선시대 석탑으로서 원통보전 앞에 있다.

 

동종(보물 제479호)은 조선시대인  세조를 위해 그의 아들인 예종이 만들게 한 범종이다.

 

홍예문은 1467년(세조 13)에 축조되었다고 전하며, 그 위의 누각은 1963년 10월에 지은 것이다. 

 

낙산사는 의상이 671년(신라 문무왕 11)에 세웠으며, 범일이 858년(헌안왕 2)에 중건을 거듭하였으나  6.25전쟁에 소실된 것을 1953년에 다시 창건하였으며, 2007년 산불로 소실된 건물을 바로 복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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