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근숭배 사상이 남아있다.

 

백도(문암1리)항은 바다로 들러 싸여 있어 섬과 다름없는 마을로서 연꽃형 마을이라 불러 왔으며, 지형 때문에 항구가 독특한 느낌이 있다.

 

백도(문암1리)항으로 들어가는 입구 기암괴석에는 크고 작은 구멍이 여러게 나 있는데 이곳이 암서낭이며, 이 마을에는 암서낭에 나무로 만든 남근을 봉납하는 제의가 오래전부터 있었다고 한다.

 

동해안에서 나무로 만든 남근을 바치는 제의가 전승된 곳은 문암리와 강릉의 안인진리, 삼척의 신남(해신당)  세 군데 정도이다. 

 

백도해변은 1980년 5월 29일(강원도 공고 제 91호) 국민관광지로 지정 되었으며, 가족 관광형 해수욕장으로, 교통이 편리하며, 해수욕장은 백사장 수심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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