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내와 의암호가 한눈에 

 

삼악산은 의암호와 북한강에 우뚝 서있는 기암절벽의 산으로 높이는 654m이고, 주봉은 용화봉이다.

 

삼악산은 주봉이 용화봉(654m)과 청운봉(546m), 등선봉(632m) 3개이므로 삼악산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3개 봉우리에서 뻗어내린 능선이 암봉을 이룬다.

 

상원사는 신라 때 창건되었으나 이후의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말사이다.(의암댐→상원사)

 

흥국사는 894년 후삼국시대 후고구려의 궁예가 왕건을 맞아 싸운 곳으로 "왜(와)데기"라는 곳에서 기와를 구워 궁궐을 짓고 흥국사라는 절을 세워 나라의 재건을 염원했다고 전한다. (등선폭포→흥국사)

 

등선폭포는 웅장한 협곡 따라 가면 협곡속에 1폭포에서 3폭포까지는 난간의 계단길을 통해서 올라가게 되는데 이곳을 거쳐 삼악산으로 올라가는 등산길이 있다. 

의암댐-상원사-철계단-삼악산-흥국사-등선폭포(3.9km 2시간05분)

 

 

등산코스

 

1코스 : 의암댐-상원사-철계단-삼악산-흥국사-등선폭포(3.9km 2시간05분)

2코스 : 강촌교-암릉-등선봉-619봉-흥국사-등선폭포(4.5km 2시간55분)                                                            

3코스 : 의암댐-삼악산-546봉-등선봉-강촌교(5.8km 3시간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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