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 발상지

 

거칠현공원은 정선아리랑 발상지인 거칠현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발전과 칠현(전오륜, 변귀수, 김충한, 고천우, 김위, 이수생, 신안)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거칠현 유적공원' 을 만들었다.

 

칠현은 고려 왕조를 섬기던 선비들 가운데 불사이군으로 충성을 다짐하며 송도에서 은신 하던 72현 가운데 7현은 정선으로 은거지를 옮기어 일생 동안 산 나물을 뜯어 먹고 생활하면서 지난날에 모시던 임금을 사모하고 충절을 맹세하였다. 

 

정선아리랑은 조선 건국에 반대하여 거칠현동에 은거하여 살던 고려 유신 칠현이 일생동안 충절과 지난날의 회상,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아리랑 곡조에 한시를 지어 구전되던 것이 오늘에  아리랑 가락이다.

칠현제례는 거칠현공원에서 고려충절의 일곱충신을 기리는 칠현제례와 위령굿을 치른 뒤 정선 공설운동장에서 정선아리랑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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