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뚝솟은 두개의 돌기둥

 

화표주는 화암리에서 몰운대 쪽으로 가다가 화표동 입구 삼거리에 도달하면, 맞은편 절벽위에 커다란 바위를 뾰족하게 깎아 세운 것처럼 보이는 바위가 화표주라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산신들이 이 돌기둥에 신틀을 걸고 짚신을 삼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화표주는 화암리 화암약수입구에서 소금강(몰운대)방향 300m정도 가다보면 화표주가 있다.

 

화표주는 화암8경(제1경 화암약수, 제2경 거북바위, 제3경 용마소, 제4경 화암동굴, 제5경 화표주, 제6경 소금강, 제7경 몰운대, 제8경 광대곡) 중 한곳이다.

강원인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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