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승복기념관은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라고 항거했던 이승복 소년의 반공정신을 기리고 공산당의 잔학상을 일깨워 주는 반공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다.

 

이승복 소년의 반공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기념관을 세우고, 분단의 아픔을 증언해주는 역사적인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1968년 12월 9일 이승복 일가가 참변을 당한 후 1975년 10월 14일 이승복 반공관을 대관령에 세웠으며 1982년 10월 26일 이승복 기념관을 개관하였다.

 

 

이승복 기념관은 여섯 개의 전시실에 이승복의 생애를 기록한 유화 13점과 살인만행을 저지르던 북한 전투장비 106점, 유품 33점 등이 주제별로 전시되어 있다.

강원인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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