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땅

 

 

"평창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국보 제48-1호

 

"평창 월정사 석조보살좌상" 국보 제48-2호

 

"평창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사리장엄구" 보물 제1375호

 

"평창 월정사 부도군" 문화재자료 제42호 

 

 

월정사는 선덕여왕 12년에 자장율사가 건립한 사찰이며, 자장율사는 오대산은 문수보살이 머무는 성지라고 생각하여 지금의 절터에 초가집을 짓고 문수보살을 친견하고자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태백산 정암사에서 입적하였다.

 

팔각구층석탑은 월정사  대웅전 앞에 고려시대 건립되었으며, 8각 모양의 2단 기단 위에 9층 탑신을 올린 뒤, 머리장식을 얹어 마무리한 모습이다.

 

월정사 석조보살좌상은 월정사 경내의 8각 9층탑을 향해서 정중하게 오른쪽 무릎을 꿇고 왼다리를 세워 탑에 대해 공양하는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보살상이다.

 

월인석보 편찬은 세종 말엽에서 세조 초엽까지 양대에 걸친 약 13년정도 추정할뿐 확실하지 않으나, 현재 전하는 것은 초간본 15권과 중간본 3권이 발견됐다.

 

월정사 팔각구층석탑내 발견유물일괄은 월정사팔각구층석탑내 발견된 유물일괄은 1970년 기울어졌던 팔각구층석탑을 해체 복원할 때 발견된 것으로 모두 9종 12점이다.

 

월정사 전나무 숲길은 영화와 CF촬영지로 유명하고 200년이 넘는 전나무 숲 길이을 연인과 가족들이 산책을 할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오대산불교문화축전은 생명살림 방생법회, 수륙대재, 한강생명시원제, 월정사 산사음악회, 대한민국 불교 차인대회 등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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