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모래시계

 

정동진 모래시계는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시계이며,  모래가 모두 아래로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1년이 걸린다. 

 

정동진 모래시계는 허리가 잘록한 호리병박 모양 아니고 둥근 모양인 것은 시간의 무한성을 상징하고, 둥근 것은 동해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고, 평행선의 기차레일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의미 하고, 흘러내리는 모래와 쌓이는 모래는 미래와 과거의 단절성이 아닌 영속성을 갖는 시간임을 알린다.

 

모래시계공원 내에 정동진박물관이 있으며, 공원 바로 앞에 정동진해수욕장이 펼쳐져 있다.

 

 

정동진박물관은 과학과 예술이 담긴 각국의 시계를 전시한 시계박물관이다.

 

전시된 시계들은 각각의 이야기와 아름다운 예술성, 시간의 중요성 등을 표현하고 있다.

강원인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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