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칠사당"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칠사당은 지금의 강릉시청 같은 역활을 하던 조선시대 건물이다.

 

칠사란 조선시대 지방장관이 해야 할 중요 업무에 대한 통치행위를 일컽는다.

 

칠사당은 조선 인조 10년에 중건하고, 고종 4년에 불탄 것을 부사 조명하가 중수했다. 

 

신주빚기는 칠사당 마루에서 온갖 부정함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부정굿을 하면, 집사들은 부정을 타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한지로 입을 막고 술밥과 누룩,솔잎을 정선스럽게 버무린 다음 술독에 넣고 정화수를 붙고 한지로 술독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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