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당 건축물

 

"임경당"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46호

 

 

임경당은 조선시대 별당건축의 전형적인 건축물로 단정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건물안에는 율곡의 호송설과 송어시 등의 현판이 걸려있다.

 

임경당은 조선시대 상류주택의 별당 건축물인 임경당은 김광헌의 장자 김열 선생의 아호에서 유래하였다.

 

저택에는 후손들이 살면서 임경당을 관리하고 있다.

 

 

용물달기는 임경당 우물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한다. 용물달기는 용을 새끼줄에 매달아 들고서 용물달자! 용물달자!라고 외치면서 이웃동네 우물터에서 용을 물에 적시고 우물 물을 퍼서 임경당으로 돌아와서 임경당 우물에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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