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관은 영동지방에서 출토된 각종 선사ㆍ역사유물과 도자기, 고문서, 전적, 서화류 등이 전시되어 있다. 오죽헌 시립박물관은 강릉시립박물관과 오죽헌이 통합되어, 1998년에 개관한 곳으로 오죽헌와 문성사, 향토민속관, 역사문화관, 율곡기념관, 야외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