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이 검은 까막바위

까막바위는 서울 남대문의 정동방향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설에 의하면 의로운 호장이 왜구와 맨손으로 싸우다 죽어 문어로 환생해 왜구를 물리쳤다는 절설이 있는 바위며, 바위 뒤쪽에는 어달횟집타운이 있다.

까막바위는 바닷가에 서있는 유난히 검고 큰 바위, 바위 명칭은 까마귀가 이 바위에 새끼를 쳤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까막바위회마을은 다양한 업소에서 각기 다른 특색있는 먹거리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까막바위회마을에서 묵호항등대로 올라가는 산책길이 있는데, 산책길 따라 올라가면 산 중턱에 작은 공원과 찬란한 유산 촬영지 구름다리가 있고 조금 더 올라가면 묵호항등대가 있다.

관광코스...... 까막바위(까막바위회마을) > 들꽃공원 >  찬란한유산 촬영지 구름다리 > 묵호항등대 > 어촌마을바다풍경 >등대오름길 > 묵호항 > 까막바위(까막바위회마을).......... 한바퀴 걸어서 돌아서 오는 거리는  700m정도로 볼 거리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