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거리에 있다.
강릉항(안목항)은 가자미와 우럭, 광어, 오징어, 문어, 도루묵, 고등어 등이 많이 잡히고 주변에 횟집과 커피숍들이 많이 있어 관광객이 찿아 오는 곳이다.
커피의 거리는 커피숍들이 줄지어 있어 연인들이 찾는 데이트코스이며, 자판기가 길가에 진열되어 있어 자판기거리(커피의 거리)로 유명한 곳이다.
안목은 남항진에서 송정으로 가는 마을 앞에 있는 길목이라는 뜻에서 생긴 이름이다.
강릉항에서 남항진으로 건너가는 솔바람다리와 아리나비가 있다.